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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를 담는 캔에도 웰빙 바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3-25
조회수
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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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아지고 가벼워진 친환경 포장재로 자원 소비량은 줄이고 강도는 높이고

식재료를 담는 캔에도 웰빙 바람~

포장재 생산 비용 낮추고 자원 보호하는 1 2조 효과 누려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춘 포장재의 변화로 내구성과 가공성이 뛰어난 친환경 포장재 수요 늘어

 

 

최근 식재료를 담는 포장재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어 화제다. 기존의 식품 포장재는 고객이 구입해 상품을 다 사용할 때까지 내용물의 품질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견고함이 우선시 됐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생활 쓰레기의 50% 이상을 포장폐기물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포장재의 감량 대책도 매우 중요한 과제로 남았다. 최근 다양한 기업에서는 식재료 포장재의 두께는 줄이고 적재 효율은 높여 포장용기의 원가 및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포장재의 쓰레기를 최소화 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실천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최근에코캔 Ⅱ’ 출시로 제관업계 1위 목표를 바라보는 오제이씨(OJC, 구 원정제관) >

 

제관 기술 선도기업 오제이씨(대표이사 송성근)경기 침체의 여파로 기업 역시 원가 절감이 절

실한 상황에 친환경 포장재 생산은 생산 비용을 낮추고 자원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또한 친환경 제품 개발은 미래에도 진행형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오제이씨 (OJC)에서는 변화하는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내구성, 가공성이 뛰어난 에코

Ⅱ’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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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장용기를 생산하는 오제이씨 (OJC)>

 

식용유, 고추장 등 다양한 식재료를 담는 오제이씨 (OJC)의 에코캔 Ⅱ는 자동차 강판 성형기술을 캔에 적용하여 강판 두께는 줄인 반면 강도는 오히려 기존보다 높인 친환경 캔이다. 자원 사용량을 현격히 줄여 환경친화적 요소는 물론 원가 절감 효과를 갖췄으며 이는 18리터 각 캔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0.30T 두께의 소재를 0.25T로 전환할 경우 캔당 5%의 원가가 절감되어 우리나라에서 연간 130억 원의 자원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까지 불러온다.

오제이씨 (OJC)의 송성근 대표는 산업용 포장재의 경우 생산성과 품질이라는 기초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데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기초 경쟁력과 더불어 친환경 기술 확보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장기적인 플랜의 하나로 원가와 자원절감이라는 목표를 갖고 제품을 개발하게 된 에코캔 Ⅱ는 품질 및 효능, 원가에서 앞서며 제관업계뿐만 아니라 식료품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 100%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포장용기 늘어